푸른이부(14~19세)
10월 18일, 창조절 일곱째주일을 맞아 푸른이부는 10월 주일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흔들릴 때,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하나님과 멀어졌던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고 다시 주님께 나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시험기간을 보내고 있는 푸른이들과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염려와 걱정을 맡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하나님께 돌아가는 회개와 찬양
기도회는 회개의 찬양 「여호와께 돌아가자」로 시작했습니다.
바쁜 일상과 여러 고민 속에서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을 더 의지했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다시 주님께 마음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며 우리의 상황과 감정이 흔들릴지라도 변함없이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고백했습니다.


2. 신앙의 회복을 위한 기도
첫 번째 기도 시간에는 ‘신앙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고 느슨해진 우리의 신앙이 다시 회복되고, 어떤 순간에도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또한 지금 겪고 있는 아픔과 어려움, 누구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며 주님의 위로와 사랑을 구했습니다.
내 뜻과 계획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을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3. 시험기간을 보내는 푸른이들을 위한 기도
두 번째 기도 시간에는 시험기간을 보내고 있는 푸른이들 각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공부와 시험 준비로 지치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지켜주시고, 지금까지 준비한 것들을 잘 정리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성적이나 친구들과의 비교로 인해 불안해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의 소중함을 기억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시험의 결과만을 바라보기보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믿음을 구했습니다.



4.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위한 기도
마지막으로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온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남은 시간도 지치지 않고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또한 시험에 대한 불안과 부담을 주님께 맡기고, 시험장에서 평안한 마음과 지혜로 준비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습니다.
무엇보다 시험의 결과가 한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며, 어떤 결과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수험생들의 앞날을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신뢰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흔들릴 때, 어디로 갈 것인가?”
이번 10월 기도회를 통해 푸른이부는 삶이 흔들리고 마음이 지칠 때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곳은 언제나 하나님 품임을 기억했습니다.
신앙의 회복을 위해, 시험기간을 보내는 친구들을 위해, 그리고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서로의 삶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기쁠 때뿐 아니라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주님을 찾으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푸른이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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