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이부(14~19세)
창조절 첫째주일, 푸른이부는 주기도문 특강 다섯 번째 시간으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라는 제목의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매일 많은 것을 누리며 살아가지만, 익숙하다는 이유로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이번 말씀을 통해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음식과 건강, 가족과 친구, 그리고 하루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은혜임을 돌아보았습니다.
특별히 창조절을 시작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고 창조세계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더 많이 갖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를 넘어 ‘오늘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는 믿음에 대해 함께 나누었습니다.


1. 함께 세워가는 주일예배
이번 주 예배는 AJ찬양팀 팀장 김해니 학생이 인도자로 섬겼습니다.
찬양과 기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마음을 모아 예배드리며,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를 직접 세워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창조절 첫째주일을 맞아 우리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우리의 삶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당연하게 지나쳤던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렸습니다.




2. 주기도문 특강(5) –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주기도문 특강 다섯 번째 시간에는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라는 기도를 통해 ‘감사’에 대해 함께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미 많은 것을 허락하셨지만, 우리는 없는 것에 집중하느라 이미 받은 것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인 동시에,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하는 기도임을 함께 생각했습니다.
내일의 걱정보다 오늘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푸른이들이 되기를 다짐했습니다.


3. 말씀을 돌아보는 2부 활동
예배 후에는 활동지를 통해 오늘 들은 말씀을 다시 한번 돌아보았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용할 양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평소에는 너무 익숙해서 발견하지 못했던 감사의 제목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말씀을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적어보고 나누며, 우리의 일상 곳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다는 것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는 특별한 일이 생겼을 때만 드리는 고백이 아니라, 평범한 오늘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믿음의 고백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4. 우리의 기도를 만드는 ‘한 주 기도문’
활동의 마지막에는 팀별로 ‘한 주 기도문’을 함께 작성했습니다.
팀원들이 각자의 기도제목과 마음을 나누고, 이번 한 주 동안 하나님께 함께 드리고 싶은 기도의 내용을 모아 하나의 기도문으로 만들었습니다. 누군가가 만들어준 기도문을 읽는 것이 아니라 푸른이들이 직접 고민하고 문장을 만들어가며 ‘우리의 기도’를 작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작성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 한 주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팀이 함께 만든 기도문으로 매일 기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주일에 배운 주기도문이 한 번의 특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우리의 실제 기도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이번 주 푸른이부는 이 짧은 기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삶을 돌보고 계심을 발견하고, 이미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믿음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배움을 품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한 주 동안 직접 만든 기도문으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감사의 제목을 발견하고, 직접 기도하며 살아가는 푸른이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발견하며 “하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는 푸른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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