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이부(14~19세)
창조절 넷째주일, 푸른이부는 한가위감사주일로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풍성한 결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받은 것을 세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내가 가지지 못한 것과 부족한 것에 더 쉽게 시선을 빼앗기지만, 잠시 멈추어 하나님께 받은 것들을 하나씩 세어보면 우리의 삶 곳곳에 이미 많은 은혜가 놓여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는 푸른이들이 찬양부터 기도까지 예배의 여러 자리에 직접 참여하고, 예배 후에는 팀별 윷놀이와 과자파티를 함께하며 감사와 기쁨을 풍성하게 나누었습니다.
1. 푸른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찬양
이번 주 예배의 찬양은 더욱 특별했습니다. 악기 연주부터 싱어까지 모든 자리에 학생들이 참여하여 함께 찬양을 준비하고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각자 맡은 악기로 연주하고 목소리를 모아 찬양하며,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예배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푸른이들이 직접 예배를 세워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악기와 목소리가 하나의 찬양이 되었듯, 서로 다른 모습의 푸른이들이 함께 모여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 한가위감사주일 – 받은 것을 세어보세요
한가위감사주일을 맞아 「받은 것을 세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감사에 대한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감사는 좋은 일이 있을 때만 드리는 고백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발견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가족과 친구, 교회 공동체, 건강과 일상,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음까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을 하나씩 돌아보았습니다.
없는 것을 세기보다 받은 것을 세어보고, 불평보다 감사를 선택하며 살아가는 믿음에 대해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날 콘텐츠팀 노한율 학생이 대표기도, AJ찬양팀 정민유 학생이 봉헌기도로 섬기며 공동체의 감사와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3. 함께 웃고 즐긴 팀별 윷놀이
예배 후에는 한가위를 맞아 팀별 윷놀이를 진행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윷을 던지고 말을 움직이며 서로 응원하고,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웃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승패를 넘어 함께 웃고 어울리는 과정 속에서 푸른이부 공동체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한가위의 분위기도 느끼고, 팀원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4. 맛있는 간식과 함께한 과자파티
윷놀이와 함께 과자파티도 진행했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함께 나누며 예배와 활동 이후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웃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을 함께 배우고 기도하는 것뿐 아니라 한자리에 둘러앉아 먹고 웃으며 서로의 일상을 나누는 것 역시 공동체가 누리는 소중한 기쁨이었습니다.
한가위감사주일답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좋은 사람들과 함께 먹고, 웃고, 즐길 수 있음에도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받은 것을 세어보세요.”
이번 한가위감사주일에는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것들을 하나씩 돌아보았습니다. 함께 찬양할 친구가 있고, 서로를 위해 기도할 공동체가 있고, 함께 웃으며 윷을 던지고 맛있는 것을 나눌 수 있는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이번 한가위에도 없는 것보다 이미 받은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과 기쁨을 서로 나누는 푸른이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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