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부(3~6세)
샬롬, 성경학교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둘쨰 날의 여정이 기쁨으로 시작되었어요!
사랑과 감사, 그리고 생명과 평화가 가득했던 씨앗부 여름성경학교,
그 웃음 가득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실까요~?💖
▼ 마음과 정성 다해 예물을 올려드려요!
▼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오늘은 "예수님 뭐하세요!"라는 주제로 아주 특별한 율동 시간을 가졌어요💛
이 활동은 씨앗부의 사랑스러운 율동 선생님, 보경 선생님과 지은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답니다!
"우리 예수님은 지금 이 순간 어떻게 하셨을까?"
우리 친구들이 스스로 생각해보며, 사랑하고 나누고 도와주는
예수님의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손을 잡아주고, 마음을 나누며
몸으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한 우리 씨앗부 친구들🥰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 평화를 얻은 우리”🌿
오늘은 "평화를 얻은 우리"라는 제목으로,
에스겔 47장 9절 말씀을 따라 말씀 여행을 떠났어요.
하나님께서 메마른 땅에 생명을 불어넣으시니
죽어가던 곳에도 다시 생명이 살아나고,
그곳에는 하나님의 평화가 가득 피어났답니다🌼
우리 친구들도 말씀을 들으며,
"내 마음에도 예수님을 가득 채울래요!" 다짐하고,
사랑을 나누는 평화의 어린이가 되기로 결단했어요!!💛
▼ 말씀을 마친 후, 자녀들을 위한 축복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품고, 각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를 축복하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함께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린 이 기도처럼
예수님 안에 하나 되어 사랑하며 나아가는 씨앗부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생명의 길, 김밥 만들기 🍙
마지막 주제활동은 예수님과 함께 걷는 ‘생명의 길’을
맛있는 김밥으로 만들어보는 특별한 쿠킹 시간이었어요!
“예수님처럼 사랑하며 걸어가려면 어떤 재료가 필요할까?”
아이들은 김밥 속 재료 하나하나를 살펴보며,
서로 도와주고, 나누고, 기다려주며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담아보았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정성껏 만든 김밥 한 줄 속에
예수님을 따라가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어요.
이 따뜻한 활동은 씨앗부의 막내 지은 선생님과 금손 서희 선생님의 다정한 인도로 모두가 기쁘게 완주했답니다!
예수님과 함께 만든 김밥, 너무 맛있고 특별했어요! 💕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틀간 함께했던 씨앗부 여름성경학교,
모든 순간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해주시고,
따뜻한 손길로 사랑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웃고, 배우며, 첫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는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 속에서
‘생명’과 ‘평화’라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걸음마다 예수님이 함께하셨기에 참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의 씨앗부도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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