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부(3~6세)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 기쁜 마음으로 나온 씨앗부 친구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를 시작했어요.
▼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작은 두 손에 꼭 쥐고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그 안에는 우리 아이들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겨져 있어요!
▼ 오늘은 특히 많은 친구들이 앞으로 나와 즐겁게 찬양하고 율동을 했답니다🎶
하나님을 향한 밝은 목소리와 힘찬 율동 덕분에 예배실이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했어요!
▼ 작은 두 손을 모아 눈을 감고,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 오늘은 신명기 8장 2절 말씀으로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했어요”라는 주제로 말씀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훈련하시며 믿음의 길을 걷도록 이끄셨어요.
우리 씨앗부 친구들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가길 결단했습니다✨
▼ 오늘 2부 활동은 특별히 “창조절 – 그린데이”로 진행되었어요!
먼저, 예배실 가득 풍선 속에 숨겨진 말씀 카드를 찾아 큰 나무에 붙이며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아요”라는 말씀을 함께 읽었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말씀을 찾고 붙이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나무처럼 튼튼히 자란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겼어요.
또한 예배실 곳곳에 숨어 있던 새들을 찾아내는 새 보물찾기도 했습니다🐦
말씀이 적힌 새를 찾아 벽에 붙이고,
“공중의 새를 보라 하나님이 기르세요”라는 말씀을 함께 고백하며,
작은 새도 먹이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풍선 속에서 말씀을 찾고, 새를 모으며 즐겁게 뛰어다니는 가운데
믿음으로 자라나는 나무, 하난미의 사랑받는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우리 씨앗부 친구들을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고
은혜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위해 기도하며,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건강하고 기쁘게 자라가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씨앗부 친구들, 다음 주에도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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