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부(3~6세)
샬롬!
오늘도 씨앗부는 아이들의 예배와 활동 속에 하나님의 따듯한 손길이 가득했습니다.
작은 손으로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서로를 격려하며 자라나는 믿음의 시간 속에서 씨앗이 자라나고 있어요!
하나님 안에서 웃고 기도하며 채워진 따스한 현장을 함께 나눕니다🌱
▼ 서로 다른 손길이 모여 한마음이 되는 경험을 통해, 여름성경학교도 친구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만든 포스터 속에는 아이들의 설렘과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 매주 조금 수줍어 자리에서만 조심스럽게 따라하던 친구들이 오늘 특별한 용기를 냈어요!
앞에 나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온몸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모두의 마음을 따듯하게 했답니다.
그 용기와 변화에 선생님들도 큰 박수를 보냈고, 친구들도 함께 기뻐해 주었어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라나는 씨앗부 친구들의 마음과 몸짓 하나하나가 정말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귀여운 씨앗부 친구들입니다🤗
"형아~ 한 주 동안 잘 지냈어~?"
"웅~ 너는~?"
▼ 오늘 씨앗부는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여행을 떠났어요.
낯선 곳, 두렵고 외로운 상황 속에서도 야곱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처럼, 우리와도 언제나 함께하시는 주님을 마음 깊이 기억했습니다.
우리가 있는 그 자리, 바로 그곳이 '벧엘' 하나님의 집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앞으로도 씩씩하게 나아가기로 씨앗부 친구들과 함께 결단했어요!🌟
▼ 작은 손으로 소중히 들고 온 예물을 하나님께 기쁨으로 올려드리는 시간.
씨앗부 친구들은 오늘도 감사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정성을 담아 하나님께 드렸어요! 💝
▼ 두 손을 모아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고백하는 그 순간,
그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여는 순간이야말로 진짜 빛나는 시간이에요🙏✨
▼ 오늘은 특별히 칭찬스티커를 무려 3개나 받았어요!!
율동도 찬양도 예배도 열심히 드려 선생님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답니다.
작은 손과 목소리로 하나님께 드린 정성 가득한 예배!
오늘도 하나님께 기쁨이 된 씨앗부 친구들, 많이 많이 칭찬해요💛
▼ 오늘 씨앗부 친구들은 물감으로 여름성경학교 포스터에 열정을 가득 담았어요.
색을 고르고 칠하고 서로 도와주며 하나하나 채워가는 모습이 참 예쁘고 사랑스러웠답니다.
활동에 집중하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성경학교를 향한 기대와 설렘이 느껴지지 않나요~?
이 순간들이 모여 여름성경학교가 더욱 풍성한 은혜의 시간으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
▼ "날마다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시작하는 점심 식사 시간! 하나님 감사합니다🍽️🙏
▼ 오늘 씨앗부에는 반가운 새 친구가 왔어요!
찬이야! 씨앗부에서 만나 정말 반가워🌱💕
특별히 찬이는 우리 교회 아기학교를 잘 수료하고 씨앗부로 첫걸음을 내디뎠답니다.
아기학교에서 사랑 가득한 신앙의 첫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올렸던 것처럼, 씨앗부에서도 그 추억만큼이나 따듯하고 즐거운 시간들이 이어지길 바래요.
애써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사랑의 바톤을 씨앗부가 기쁘게 이어받아 아름답게 가꿔가겠습니다.
앞으로 함께할 예배와 놀이 속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매 순간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이 귀한 만남이 믿음의 씨앗이 되어, 찬이가 사랑 안에서 잘 자라고 아름다운 열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씨앗부는 7월 5일에 있을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며 설렘과 기대 속에 한 주 한 주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말씀과 사랑 안에서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주 주일에도 웃으며 반가운 얼굴로 만날 수 있기를 마음 모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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