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이부(14~19세)
▼ 샬롬~ 하나님을 껴안고 서로를 껴안고 세상을 껴안는 푸른이부 입니다^^
오늘은 2024년 푸른이부의 마지막 예배인데요.
올 한해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즐겁게 찬양함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 오늘은 한 해 동안 멋진 믿음의 발걸음을 걸은 푸른이들을 축하하는
"2024 푸른이부 어워즈" 연말시상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시작 전 가장 일찍와서 준비하는 해솔이, 선교 이후 멋지게 성장한 대호,
올 한해를 대표하는 멋진 미소들, 매 주 주보를 모은 준희 등 많은 친구들을 축하했습니다.
▼ 그리고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었는데요:D
올 해 겨울 수련회 때 한해를 결단하며 "예수님께 쓴 편지"와 함께 선물을 나누었습니다.
'맞아, 내가 이런 내용으로 편지를 썼었지' 하며 예수님과의 대화를 돌아보며
다시 한 번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푸른이부에 깜짝 손님이 방문해 주셨는데요:ㅇ
바로 다음주부터 함께 예배드릴 열매부 6학년 친구들이 왔습니다.
열매부의 모든 신앙의 과정을 훌륭하게 마친 친구들을 축복하고,
앞으로도 푸른이부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고 즐거운 신앙의 추억을 만들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 모든 시상을 마친 후 11월과 12월 생일자를 축하하는 생일파티를 열었습니다^^
하나님의 멋진 자녀들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맛있는 간식도 함께 먹으니 더욱 즐거운 오늘이었습니다!
2024년 모두 애썼고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푸른이부에서 6년 동안 멋지게 성장한 민서와 아진이의 졸업을 축하했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선생님들을 돕고, 후배들을 이끌어 주었던 멋진 민서와 아진이었는데요^^
앞으로도 어디서든지 존경받고, 사랑받고, 칭찬받는 주의 딸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D
예배를 마친 후 짧지만 졸업여행을 통해 다시 한 번 지난 추억들을 돌아보며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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