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이부(14~19세)
▼ 맛있는 바베큐 파티를 마치고 조별 발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이름, 조구호, 조원들을 소개하고 조별로 정한 "푸른이부 공동체 3계명"을 나눴습니다.
앞으로 멋진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푸른이들이 기대가 됩니다!
▼ 수련회의 꽃! 저녁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찬양으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는데요!
우리가 모인 이유를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서 묵상하며, 찬양으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 그리고 즐겁게 율동도 하며 우리의 몸짓으로 찬양했습니다.
▼ 이제 말씀으로 나아가는 시간! 장명훈 목사님과 놀라운 오늘 밤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 장명훈 목사님께서 푸른이들과 겪었던 재미있는 TMI(?)로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를 가족으로 세워주시고, 예수님을 중심으로 연결 되어지고, 완성되어 나가는
진정한 동료, 가족이 되기를 결단했습니다.
▼ 말씀을 기억하며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우리를 가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예수님을 마음에 품고 서로를 더욱 사랑할 것을 결단했습니다.
▼ 가족이 되기로 결단한 푸른이들은 이제 서로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학교, 관계, 꿈 등 각자가 가진 고민들을 꺼내 놓고,
같은 마음과 목소리로 하나님을 향해 간구했습니다.
▼ 사랑의 공동체인 우리들!!
예수님의 삶에 동참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도의 동역자가 될 것을 결단하며
빵과 잔을 나누고 서로를 꼭 껴안았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지어져 가는 우리"가 될 것을 결단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천천히 함께, 한 발 한 발 걸어 나가는 푸른이부 가족이 되길 축복합니다🙏🏻
▼ 푸른이부의 밤은 끝나지 않았다!!
1월과 2월 생일자들을 위해 깜짝 파티를 열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레크레이션 2부!! "진건(손석구)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푸른이들이 이목구비 일부를 보고 맞추는 게임을 통해 마음껏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D
짧은 1박 2일의 시간이었지만 순간들을 생각하며 설문을 하고 느낌을 써내려갔습니다.
▼ 조항윤 선생님의 기도로 닫는예배를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고3 대선배님들을 축복하고 올 해 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축복했습니다.
그리고 장명훈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수련회가 한 번의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야 할 약속의 시작임을 다시 한 번 기억했습니다!
▼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열정의 시간들을 보내고 피곤한 상태였지만 마음만은 반짝반짝이는 푸른이들이었습니다.
▼ 1박 2일 동안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사랑과 은혜로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푸른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푸른이부를 위해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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