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학교
#새밭아기학교 #14기 #7주차 #바다를건넜어요
새밭 아기학교 14기 아기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바다를 건넌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곁어서 지켜주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하나님, 우리 왔어요! 출석 스티커를 꾸욱!!
우리 아이들 정말 좋아하는 자유놀이 시간!
엄마랑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고, 엄마랑 선생님을 도와 장난감을 치워요!
치우자 치우자~! 노래부르며 놀이하듯 장난감을 정리해요.
집에서도 치우자를 부르며 어질러진 공간을 정리하는 우리 새밭 아기학교 친구들 :)
자유놀이로 마음 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을 찬양해요! 엄마랑 친구들이랑 하나님을 찬양해요! 우리의 눈 코 입 귀를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해요!
페트병 마라카스를 직접 만들어서 찬양해요!
오늘은 어떤 말씀을 배우게 될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홍해바다를 건넜던 것처럼, 두려운 순간에 “하나님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해야 함을 배웠어요.
예배 후에는 박선화 권사님께서 정성껏 준비해 주신 따뜻한 야채 닭죽을 나누어 먹으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으로 준비된 간식으로 부모님들과 아기들 모두 따뜻한 교제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맛있는 닭죽으로 배를 불리고, 엄마랑 할렐루야 북을 만들어보았어요.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예배 시간에 들었던 홍해바다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아이들은 말씀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겼어요.
그리고 들었던 말씀을 직접 재현해 보았는데요. 아기들은 바닷길을 꾸미고, 직접 바닷길을 따라 행진하며 찬양했어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다를 건너듯,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길을 따라 감사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다음 수업은 김도형 유아체육 강사님을 모시고 체육수업으로 진행합니다. 아기들과 도구를 활용해서 놀이하는 방법을 배우고, 소근육 대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활용에 대해서 배우는 값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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