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학교
샬롬!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함께 걸어온
15기 아기학교의 마지막 시간,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
▼🖐 마지막 출석 스티커 꾹! 🖐
"하나님, 저 왔어요!"
마지막까지 내 얼굴을 찾아 스티커를 붙여요!
▼ 찬양시간에는 우리 친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숨바꼭질도 했어요!
귀여운 우리 친구들은 책상 밑에 쏙 숨어 있기도 했답니다 ^^
"아름이는 어디있나-?"
▼ 서화, 찬민이는 어디있나?
숨는 것도, 찾는 것도 너무 사랑스럽죠? 😊
▼ 이번엔 스카프를 들고 엄마와 함께
까꿍놀이도 하고, 숨은 친구도 쏙쏙~ 찾아보았어요.
서서도, 기어서도
스카프 터널을 통과해보았어요!
▼ 축복해! 사랑해!
▼ 이제 하나님 말씀을 들어요!
온 세상을 만들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아기학교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참 기특하죠-? ^^
▼와우북도 함께 꾸며줘요!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고,
15기 아기학교 단체사진을 붙이며 우리 가족을 찾아보기도 해요!
또한, 수료식 트로피를 열심히 만들어줘요!
▼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15기 아기학교 수료식을 위해 담임목사님과 다음세대 위원장이신 박문재 장로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장로님께서 아기학교와 부모님, 아가들을 위해 기도해 주셨고,
▼ 담임목사님께서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귀한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15기 졸업생 지호 어머님께서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며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처음 새밭교회에 왔던 날부터,
하나님 안에서 함께 웃고 울며 자라온 시간들까지—
지호의 성장 과정마다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감사의 마음을
지호 어머님께서 진심을 담아 나눠주셨어요.
그 고백 속에는 하나님의 함께하신 여정의 감동이 있었고,
그 이야기를 들은 모두의 눈가도 절로 촉촉해졌답니다.
“아기학교는 아이의 첫 사회생활을 위한 시간 뿐 아니라,
저희가정이 하나님안에서 더욱 든든히 세워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어머님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우리 모두의 걸음이 얼마나 귀했는지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오늘은 특별히 담임목사님께서 직접 우리 아이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해 주셨어요.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르시며 눈을 맞추고 축복해 주시는 그 시간,
아이들의 마음에도, 부모님들의 눈에도 감동이 가득했습니다.
📜 또한,
정성껏 참여한 숙제상,
매주 함께해 준 개근상!
특별히, 아기학교에서는 개근상을 어머님꼐 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15기 아기학교의 개근상은 서아름 어린이입니다! :)
매주 금요일 이른 아침부터 준비해서 아기학교에 늘 함께해 주신 어머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미님 ^^!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귀염상,
그리고 졸업하는 친구들을 위한 졸업상까지
아이들의 이름이 불릴 때마다 박수와 축복이 가득했어요.
이번 15기 아기학교에서는
문지호 어린이와 박찬민 어린이가
하나님의 품 안에서 아름답게 자라 졸업을 맞이했습니다.
처음엔 작은 손으로 조심조심 문을 열고 들어왔던 아이들이
이제는 찬양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예배할 줄 아는
든든한 믿음의 아이로 자라났어요.
지호야, 찬민아,
하나님께서 너희의 앞길을 언제나 밝게 비춰주시길 기도해!
지금처럼 하나님 안에서 환하게 자라가는멋진 믿음의 어린이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
▼ 모든 순서를 마친 뒤,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돌아왔어요!
정성 가득, 사랑 듬뿍 담긴 권사님의 손맛 덕분에
오늘의 밥상은 맛도 감동도 두 배였습니다 😊
식사 전, 부모님들은 15기 아기학교 설문지를 작성하며
한 학기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고,
그동안 수고한 우리 친구들은
전도사님과 함께 즐겁게 놀이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15기 아기학교의 모든 걸음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부모님, 선생님, 그리고 모든 아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이 하나님의 손길 속에 자라난 귀한 열매임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이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빛나는 걸음을 걸어가기를
함께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16기 가을학기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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