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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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2024 마지막 주일 이야기&총회 및 전체식사

2024-12-30 01:03:52

서무경

#12월 주제: 낭만-12월의 로맨스

#청년부 2024년 마지막 주일 이야기

#성탄의 주인으로 매듭짓는 낭만

#청년부 총회 및 전체식사

오늘 청년부는 2024년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며,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가운데, 올 한 해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주님의 이름만을 높이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청년부 총회를 진행하며 한 해 동안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거의 예배와 행사들을 살펴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되새겼고, 신앙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우리의 방향성을 점검하며 청년부가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는지 고민해보았습니다.

또한 특별한 프로그램, ‘포.대.전 (포스트 대신 전해드립니다)’도 진행되었습니다. 청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부에서 경험한 감동적인 순간들, 앞으로의 사역 방향, 청년부에 필요한 것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목소리를 통해 청년부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귀한 비전이 공유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청년부 전체 식사가 이어졌습니다. 장로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 식사는 특별히 새가족 연말 모임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어 교회의 많은 성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한 웃음과 대화 속에서 한 해를 함께 마무리하며 사랑의 공동체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년부가 올 한 해 동안 걸어온 모든 걸음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했음을 고백하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청년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올 한 해도 인도하신 주님, 앞으로도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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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시간에는 새로오시는 정휘석 목사님과 정영서 전도사님을 소개하고 생일을 맞은 청년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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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실 총회는 '2024년 사진 리뷰', '설문조사 결과 나눔', '포대전: 포스트잇 대신 전해드립니다'를 임원들이 맡아 진행해주었고 함께 잠시 찬양하며 2025년 청년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회 이후 한해동안 수고함 임원과 뉴얼스 찬양팀에세도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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