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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13 이수겸 형제 군입대 파송&청년부 목장모임
    2025-04-15 18:03:23
    서무경
    조회수   37

    #4월 주제: 하나님 나라 어떻게 누리는데?

    #이수겸형제 군입대 파송&청년부 목장모임

    #"하나님 나라 : 무너진 자리에 피어난 꽃"

     

    [러브청년부 예배 & 목장 모임 이야기]

    4월 두 번째 주일, 러브청년부는 ‘하나님나라 : 무너진 자리에 피어난 꽃’이라는 제목으로 누가복음 19장 1-10절의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삶의 무게에 눌려 고개 들기 어려운 시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쌓아올린 마음의 벽, 그 벽을 허무시는 주님의 사랑 앞에 응답하며, 삭개오처럼 무너진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꽃피우는 인생으로의 회복을 함께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목장별로 모여, "나는 무엇을 벽처럼 쌓고 살아가고 있었을까?", "내 삶에서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기 위해 무너져야 할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나눔을 이어갔습니다. 솔직한 고백과 따뜻한 경청, 그리고 말씀을 따라 다시 세워지는 결단의 시간 속에서, 청년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귀한 피난처가 되어주는 공동체의 따뜻함을 다시금 경험했습니다.

    [이수겸 형제를 위한 기도와 축복]

    또한 이날은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우리 사랑하는 이수겸 형제가 주일 다음 날인 4월 14일(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부 예배 중 담임목사님께서 앞으로의 군생활을 위해 축복기도를 해주셨고, 청년부 예배에서는 모든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손을 뻗어 격려와 중보의 기도를 함께 올렸습니다.

    이수겸 형제는 이제 논산훈련소에서 훈련병 생활을 시작하고, 이후 야수교 교육을 거쳐 운전병으로 복무하게 됩니다. 러브청년부는 그 모든 과정 속에서 주님의 손길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하고자 합니다. 또, 사랑을 담아 준비한 선크림 선물처럼,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안전하게 보호받고, 밝게 웃으며 돌아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수겸 형제가 2부예배 중에 담임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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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찬양과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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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입대를 앞둔 수겸 형제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건강과 관계와 모든 경험가운데 함께 해주시길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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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후 함꼐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말씀에 대한 저마다의 생각을 나누며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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