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청년부
#6월 주제: Home Sweet Home
#예배&송의철 형제 입대 파송&목장모임
#소그룹 대심방 / 수련회TF팀모임 / 수련회릴레이기도 작성 / 새가족등록
오늘 청년부는 “내쫓을 것과 회복할 것”이라는 주제로, 예배가 우리 삶의 회복을 위한 진짜 집이 될 수 있는지를 함께 깊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상의 기대와 기준에 지치고, 매일 소모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회복임을 고백하며, 예수님께서 성전을 회복하신 그 사건을 통해 우리 안의 무너진 예배의 자리를 돌아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소비의 대상으로’ 여기며 나아갔던 우리의 모습들을 되돌아보고,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의 품 안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임을 다시금 붙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는 출석이 아니라 살아나는 자리, 조건 없는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라는 메시지 앞에서 청년들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오늘은 또한 특별한 기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논산으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송의철 형제를 위해 3부예배에서는 담임목사님의 축복기도가, 4부예배에서는 청년들의 마음을 모은 중보기도가 이어졌습니다. 믿음 안에서 담대하게 훈련을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공동체 모두가 진심을 담아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다가오는 청년부 홈커밍데이와 여름수련회를 준비하며 목장별 모임이 있었습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한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여정 속에서 우리 청년부가 더욱 하나 되어, 믿음 안에서 더욱 깊어지고 단단해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시며 회복시키시는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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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예배 중 담임목사님과 4부에배 시 청년들의 기도를 통해 송의철 형제의 입대를 축복하며 중보하였습니다! 안전가운데 군복무를 잘 마치길 끝까지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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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모임을 통해 마지막으로 홈커밍데이와 수련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은혜 가득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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