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청년부
#11월 주제: 공동체-같이가치
#연탄나눔선교
오늘 청년부 주관으로 노원구 상계동에서 연탄나눔선교를 진행했습니다. 총 30명의 청년과 청소년 그리고 장년이 참여하여,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은 이동도, 연탄을 나르는 일도 쉽지 않았지만, 서로가 함께였기에 어려움을 넘어설 수 있었고, 그 안에서 같이함의 가치를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길이 얼어 미끄러운 곳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활동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은 힘든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환하게 웃었고,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선교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연탄나눔선교를 위해 마음과 정성을 더해주신 성도님들, 함께 참여해준 모든 봉사자들, 그리고 오늘 하루를 온전히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작은 섬김이 추운 겨울 누군가의 마음에 온기를 더하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겠습니다.💕
교회로 모여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고 오늘 선교활동을 위해 기도하며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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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부의 팀장님이 오셔서 연탄옮기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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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봉사장소는 노원구 상계동 불암산 아래에 있는 마을이었습니다.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오랜시간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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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힘차게 첫번째 가장에 연탄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이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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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봉사를 진행하며 서로 즐겁게 연탄가루를 묻히며 행복한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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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가정 이후 본격적인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마을은 경사가 심한 곳으로 연탄나눔 운동본부에서도 난이도는 최상이라고 할 정도로 쉽지 않은 선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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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우리 청년들과 푸른이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함께 힘들기에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연탄봉사를 무사히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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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힘을 내어 연탄나눔선교를 진행하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가정으로 총 1200장의 연탄을 무사히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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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이후 바닥에 떨어진 연탄가루 또한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주으며 뒷정리까지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은 올해 연탄볼사가 끝났다며 많이 아쉬워하며 다함께 사진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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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나눔을 진행 후 봉사자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진행하였고 모두가 행복한 선교활동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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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봉사를 위해 후원과 기도를 해주신 모든 분들, 모든 봉사자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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