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감사합니다! 🙏💕
열매부(10~13세)
오늘은 예수님을 기쁨으로 환영하는 종려주일!
우리 열매부는 찬양과 말씀, 그리고 마음을 담은 활동으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며 감사의 마음을 가득 드렸습니다.
찬양으로 예수님을 환영해요!
모두 함께 일어나 기쁨으로 찬양하며 웃음 가득한 얼굴로 예배의 문을 열었어요.
“호산나! 호산나!”
우리의 찬양이 예루살렘 골목을 울렸던 그 함성처럼
예수님의 마음에 닿았기를 소망해요.
대표기도는 임지유 어린이가,
성경봉독은 박규비 어린이가 말씀을 또박또박 읽어주었어요.
함께 말씀을 찾고 읽으며
예배에 더욱 집중하고, 말씀 안에 머무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열매부는 종려주일을
말씀과 활동으로 깊이 되새기며,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말씀 마무리 시간에는
산불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 그리고 유가족들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통받는 이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
우리도 아파하는 이웃을 기억하고 함께 기도할 줄 아는
따뜻한 열매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봉헌기도는 윤성준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에는 종려주일의 의미를 함께 배우는 절기 교육이 이어졌어요.
“예수님은 왜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을까?”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종려주일을 기억해야 할까?”
예수님의 걸음을 따라가며,
다가오는 고난주간을 믿음과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종려나무 가지를 만들고,
자신의 이름을 적고 예쁘게 꾸몄어요.
그리고 예수님께 드리고 싶은 환영의 말과 편지를 정성껏 작성했어요.
그 후,
예루살렘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자기 겉옷을 깔아 예수님을 환영했듯,
열매부도 예수님께 드리는 우리의 마음을 담아,
천을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호산나" 외치면서 흔들고,
편지를 십자가에 직접 붙이며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가오는 고난주간 동안,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을 마음에 깊이 새기며,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열매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예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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