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부(10~13세)
샬롬!
오늘도 예배로 하루를 기쁘게 연 열매부의 이야기
함께 보러가실까요-? :)
오늘은 특별히 민정 선생님께서 찬양을 인도해주셨어요.
아이들과 함께 모두 일어나 기쁨으로 찬양하며
예배의 문을 활짝 열었답니다!
함께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대표기도는 장은호 어린이가,
성경봉독은 김제이 어린이가 해주었습니다!
오늘 말씀 찬양은 특별히 한율 어린이가 앞에 나와 말씀찬양 율동을 인도했어요!
칭찬의 박수를 짝짝짝!
양신덕 선생님께서 봉헌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아이들도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며
하나님께 정성스러운 예물을 드렸답니다.
다가오는 3대 예배를 위해 특송연습도 시작했어요!
"행복한 가정"이라는 곡인데요!
가정에서도 많이 들려주세요!!
오늘 활동은 특별한 열매부 라디오 시간으로 진행되었어요!
MC는 한율이와 전도사님!
한율이의 능숙한 진행에 모두 놀랐습니다!
지난주 사순절 묵상집 활동 중 하나였던
“예수님께 내 속마음 털어놓기” 활동에서
아이들이 정성껏 쓴 사연 중 우수 사연 6개를
익명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만들기 위해 우리에겐 몇 가지 멋진 약속이 있었어요!
6개 사연을 함께 공유합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살피고,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함께 아이들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예수님 안에서 어떻게 마음을 지켜가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나누며,
따뜻한 사랑과 믿음의 시선으로 자라가길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사연을 듣고 반별로 모여
그 친구의 마음을 함께 느끼고, 공감하며
사연자를 위한 위로와 응원의 편지를 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짧은 한 마디일지라도,
아이들은 서로를 위해 편지를 쓰며
함께 귀 기울여 듣는 따뜻한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의 마음을 듣고, 공감하고, 함께 웃고 감동하는 시간이었어요.
예수님 앞에서 진심을 내어놓는 것, 그리고 친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은
믿음 안에서 더 깊은 사랑을 배워가는 귀한 시간이었답니다. 💛
열매부 라디오는 다음에도 계속됩니다! 🎧
또한, 열매부 친구들이 함께 모여
우리의 예배와 생활을 지키는 ‘열매부 규칙’을 직접 만들었어요!
스스로 만든 규칙인 만큼,
책임감도 가득! 약속도 더 단단!
아이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매부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이번 주 사순절 묵상집도 잘 해내준 우리 열매부 친구들!
기특합니다!
묵상집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더 가까워지는 열매부 되길 소망합니다 :)
다음 주에도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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