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부(10~13세)
샬롬!
오늘도 신나고 행복한 마음으로 열매부 예배에 나왔어요~!
예배 시작 전, 바나바 친구들은 30분 전에 모여 1차교육을 진행했답니다.
1. 성경말씀을 통해 바나바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2. 새 친구와 3학년 친구들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3. 각 바울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교육 후에는 함께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며,
담당 바울들을 만나러 갈 생각에 설레는 두근거림 속에서 시작했습니다!
함께 바울을 만나, 자기소개를 하며 번호도 교환했습니다 :)
예서 바나바 참 대견하지요?
역시 열매부의 꽃! 방탄예수단의 찬양이지요.
모두 기쁨과 열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박고은 어린이가 대표기도를 해줬습니다.
또한, 곽민철 어린이가 마가복음 12장 44절 말씀을 봉독해줬습니다.
오늘 설교에서는 헌금이란 무엇인지,
어떤 마음으로 드려야 하는지, 그리고 헌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를 배웠어요.
1)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사랑의 표현이에요.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헌금을 드리는 사람들을 보시며, 부자들이 드린 많은 금액보다 두 렙돈을 드린 여인의 헌금을 가장 기뻐 받으셨어요.
그 이유는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드렸기 때문이에요.
2) 헌금은 어디에 사용될까요?
교회 예배와 활동 준비, 어려운 이웃과 선교를 돕는 데 사용돼요.
예를 들어, 열매부의 헌금은 '민들레 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어요.
3)헌금은 어떤 마음으로 드려야 할까요?
억지나 의무감으로가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의 헌금이 크든 작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이 담길 때 하나님께서 가장 기쁘게 받으세요.
4)헌금을 드리는 올바른 방법
마지막으로 헌금은 두 손으로 정성스럽게, 구겨지지 않은 모습으로 준비해야 해요.
마치 두 렙돈을 드린 여인처럼, 우리의 작은 정성도 소중한 마음이 담겨 있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답니다.
말씀을 들으며 우리도 헌금을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드리기로 결단했습니다.
말씀 후에는, 바나바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대표 박규리 어린이
김준후 어린이의 임명식을 진행했습니다!
봉헌시간에는 임지유 어린이가 직접 반주를 맡아
은혜로운 시간을 더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에 새기며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감사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각자 나만의 헌금봉투를 정성껏 꾸몄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감사한 마음을 적은 헌금봉투에
다음 주일 헌금을 준비해 오기로 약속하며, 기대했습니다!
나만의 헌금봉투를 열심히 오리고,
우리 나현이는 이렇게 멋있게 색칠도 해줬답니다!
정말 미술가처럼 색감을 아름답게 사용해주었어요!
나현이의 정성이 담긴 헌금봉투, 너무 멋지지 않나요?!
완성작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헌금봉투의 앞면만 꾸민것이 아니라,
뒷면에는 우리가 감사한 것을 생각하며 적어봤어요!
우리 친구들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요!
다음 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새밭 열매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