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부(10~13세)
2024.12.01 열매부 대림절 첫째주일예배
2024-12-01 23:02:48
김주혁
조회수 108
오늘은 지난 5년간 열매부를 섬겨주신 김주혁 목사님께서 고별설교를 전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2024년 첫째 주일에 전하셨던 말씀, “하나님을 껴안고, 서로를 껴안고, 세상을 껴안으라”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되새겨 주셨는데요. 오늘 목사님께서 전해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갈 것을 결단했습니다.
5년간 열매부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믿음과 사랑의 큰 본이 되어 주신 목사님께, 열매부 선생님들과 아이들은 목사님께 롤링페이퍼와 축복송을 선물하며 감사와 축복의 마음을 전했어요. 특별히 시은이와 한율이 준비한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아이들과 교사들은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가시는 길마다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
2
3
4
5
6
7
8
9
10
...
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