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부(10~13세)
샬롬!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 열매부 친구들이 하나님꼐 예배 드렸습니다!
예배의 시작은 언제나 찬양으로!
‘방탄예수단’과 함께 드리는 찬양 속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영광이 가득했답니다. 🎶
오늘 예배에서는
박윤슬 어린이가 대표로 기도를,
김주은 어린이가 성경봉독을 해주었어요.
우리 열매부도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읽고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말씀 노트를 통해 오늘 들은 말씀을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하늘에 무지개를 보면 ‘하나님의 약속’을 떠올릴 수 있듯,
우리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순종하며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노아 방주 만들기도 진행했어요!
아이들마다 정성껏 만든 방주를 집으로 가져가
가정에서도 말씀을 다시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은 손으로 정성껏 만든 방주처럼,
우리의 마음도 하나님을 향한 순종으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
그리고 드디어!
오늘부터 열매부 달란트 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신앙생활이 아닌,
말씀 필사, 전도, 말씀 암송, 예배 태도 등 자발적인 신앙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되었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스스로 말씀 앞에 자라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엔 가정에서 말씀을 필사해 온 친구들도 있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손으로 적으며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
정말 최고입니다! 👏
앞으로도 가정과 교회가 함께 연결되어,
우리 열매 친구들이 더욱 튼튼하게 믿음 위에 서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주는 10월의 첫 주일이에요.
새로운 마음으로 또 하나님 앞에 모일 우리 열매부 친구들,
기대하며 기다릴게요!
한 주간도 말씀과 함께, 사랑 안에서 지내길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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