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부(7~9세)
2025년 7월 13일, 성령강림절 다섯째 주일
오늘도 새싹부 친구들은 기쁘고 은혜로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예배의 순간순간마다 성령님께서 함께하시고, 아이들의 마음 속에 기쁨과 말씀의 씨앗을 심어주셨습니다.
“모여라!” 선생님의 부름에 아이들이 하나둘 자리에 모였습니다.
예배를 향한 설렘 가득한 얼굴들로 예배당이 따뜻하게 채워졌어요.
찬양과 율동 시간에는 힘찬 율동과 밝은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고,
기도와 말씀봉독을 통해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고,
전도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성령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해 배웠습니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활동은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7월 생일을 맞은 친구들을 다 함께 축하했어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기뻐하고, 친구의 생일을 축복하는 따뜻한 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다가오는 여름성경학교를 기대하며 ‘성경학교 초대장 만들기’ 활동도 함께 했습니다.
색종이, 스티커, 싸인펜으로 정성껏 만든 초대장에는
“같이 가자!”, “예수님 만나자!”라는 귀여운 메시지가 가득했어요.
그리고 예배가 모두 끝난 뒤,
선생님들과 함께 여름성경학교 준비 데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다와 물고기’를 컨셉으로 예배실 이곳저곳을 꾸미며,
예수님을 따랐던 물고기 이야기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다짐을 담았습니다🐟
여름처럼 뜨겁고 신나는 은혜가 가득했던 오늘,
다음 주에는 성경학교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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