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앨범
오늘 2-4부 주일예배는 특별히 김관식 선교사님을 모시고,
캄보디아 현지에서 펼치시고 있는 사역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지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고,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의 삶이 변화되어 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이어졌습니다.
선교사님께서는 현지 교회 개척과 다양한 사역의 생생한 현장을 전해주시며
그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증언하셨습니다.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새밭교회가 함께 걸어온 선교의 여정을 돌아보며,
우리 교회가 세운 캄폿 새밭교회와 축 새밭교회의 사역자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 현장에서는 예배가 세워지고, 찬양과 웃음이 울려 퍼지고 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지난 여름, 새밭교회가 함께했던 단기선교 사역의 사진과 이야기들도 함께 나누며,
그때의 은혜와 감동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한 성도님들의 사랑이
멀리 떨어진 선교지에서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로 맺혀가고 있음을 확인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닌, 몸으로 행동하며 실천하는 신앙이
진정한 순종의 길임을 함께 마음에 새겼습니다.
또한, 선교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삶 속에서 매일 이어져야 할 사명임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새밭교회가
기도로, 헌신으로, 사랑으로
복음의 통로가 되어 세상을 밝히는 교회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와 함께 복음의 길을 걷고 계신 김관식 선교사님과 캄보디아 땅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로 동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그 땅 가운데 더욱 견고히 세워지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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