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부(7~9세)
겨울성경학교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기쁨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추운 계절이지만 새싹부의 이틀은 누구보다 따뜻했고,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찬양, 말씀을 향한 반짝이는 눈빛으로 가득했습니다.
이틀 동안의 여정을 사진으로 나눠보겠습니다.

겨울성경학교의 첫 시작은 하나님 앞에 마음을 모아 드리는 여는예배로 열렸습니다.
예배의 자리로 모인 새싹부 친구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처음에는 오랜만의 성경학교 분위기에 조금은 수줍어하고 어색해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찬양이 시작되고 함께 손뼉 치며 마음을 열어갈수록 예배의 분위기는 점점 밝아지고 따뜻해졌습니다.


여는예배 후에는 말씀의 의미를 몸으로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경험하는 미션코너학습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코너마다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되었고, 아이들은 웃고 뛰고 협력하며 즐겁게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단순히 재미만 있는 시간이 아니라, 모든 활동 안에 말씀의 의미와 예수님 안에서 자라는 삶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기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신나게 활동한 후에는 함께 모여 점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싹부 아이들을 위해서 식당봉사로 섬겨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안에서 기쁨으로 맛있는 식탁교제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겨울성경학교의 특별한 즐거움 중 하나는 딸기농장 체험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딸기를 보고, 만지고, 수확하는 경험과 직접 딴 딸기를 맛보고 딸기농장의 딸기잼으로 빵을 만들어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딸기농장 체험은 성경학교의 주제와도 참 잘 어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말씀 안에서, 사랑의 공동체 안에서 자라갈 때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을 이번 체험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연결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표정과 반짝이는 눈빛 속에서 이 시간이 얼마나 기쁘고 인상 깊었는지가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손에 딸기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 친구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 하나하나가 겨울성경학교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딸기농장에서 수확체험도 하고 바로 신나게 뛰어노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번 성경학교에서 참 감사했던건 이틀차 닫는예배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여는예배 때와 비교하면, 아이들의 태도와 눈빛, 예배에 참여하는 자세가 눈에 띄게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싹부 친구들이 하루가 지나면서 훨씬 더 자연스럽게 찬양하고, 더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더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아이들이 찬양하는 모습, 전보다 더 또렷한 목소리로 참여하는 모습, 예배의 자리에 기쁜 마음으로 서 있는 모습은 선생님들에게도 큰 감동이었습니다.
이번 닫는예배는 성경학교의 마침표이면서 동시에, 아이들의 믿음이 한 걸음 자라났음을 보여주는 귀한 열매가 되기를 믿습니다.



이틀차 2부활동으로 쿠킹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재료를 보고, 만지고, 만들며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시간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 되는데, 이번 쿠킹활동도 그 기대를 가득 채워주는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새싹부 겨울성경학교는 참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위해 기도로 준비해주시고, 여러 모습으로 섬겨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봉사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의 수고와 사랑이 있었기에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배우고 자랄 수 있었습니다.
새싹부 친구들이 이번 겨울성경학교를 통해 받은 은혜를 일상에서도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에서뿐 아니라 가정에서,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늘 예수님 안에 거하며, 말씀 안에서 자라가고, 삶의 자리마다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맺는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큰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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