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학교
이번 주는 아기학교 수료식을 앞둔, 마지막 수업 날인데요..!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그만큼 더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 채워보았습니다.✨
자신의 얼굴에 출석 스티커를 쾅! 붙여요.


자유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을 풀어줘요!



오늘도 우리 아가들은 귀여운 몸짓과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니엘은 어디 숨었나-?"


"아름이는 어디 숨었나-?"

우리 아름이는 율동을 참 잘 해요!💛

오늘은 신문지 친구가 아기학교에 찾아왔어요 -
신문지 뒤에 숨었다가
"까꿍! " 하면 우리 아기들의 얼굴이 쏙!
엄마, 아빠와 까꿍 놀이를 해요.




신문지를 두르고 옷처럼 입어보기도 하고,
몸을 감싸보며 새로운 촉감과 놀이를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오늘은 우경희 선생님께서 아기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 시간에는 튼튼한 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몸을 주셨음을 기억하며,
건강하게 자라고 지혜로운 아이들로 자라나길 함께 축복했습니다.🌱


말씀 후에는 간식 타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먹으며
몸도 마음도 에너지를 채우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건강한 몸을 허락해 주셨지요.
그 몸으로 오늘은 마음껏 뛰고, 달리고, 즐기는
미니 올림픽 시간을 가졌어요.




달리기도 하고, 점프도 하고,
신나는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를 마음껏 움직이고
에너지를 시원하게 발산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활동은요!
우리 친구들 몸을 따라 그리고, 그 옆에 부모님들이
직접 축복의 말을 적어주셨어요.
"그대로 멈춰라!" 얼음!


"사랑해 - !"
"건강하게 자라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이가 되렴!"
한 문장, 한 문장에 부모님의 기도와 사랑이 가득 담겼습니다💕






완성된 그림 앞에서 우리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찰칵 !! 📸
사진은 인화하여 마이북에 붙였습니다!
이 작은 한 장 한 장이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이 되어,
오래오래 마음속에 간직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다음 주는 16기 아기학교의 마지막 시간, 수료식이 진행됩니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우리 아가들을 축복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
기쁜 마음으로 수료식 때 뵙겠습니다!
사랑 가득한 우리 아가들,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모든 발걸음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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